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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미님의 글을 대부분 동감이 가네요.
허나 명미님 말대로 만약 노동이 그리 신성한 것이라면 성노동도 신성한것인데 왠 노예??? 명미님 과거에 노예취급 받으신적 있으신건 아니신지???
너무 피해 망상적인 발언은 삼가합시다. |
2006-02-05 02: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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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대접을 못받지...
미용실은 뭘 만들어내나?
동사무소 공무원은 물건 만들고 앉아있나?
물건 만들지 않으면 노동이 아닌가?
써비스는 노동이 아닌가?
그럼 가사노동하는 주부들에게 그에 걸맞는 대우하라며 하릴없이 월급계산까지 했던 여성주의자들은 뭔가?
노동이 신성한지 아닌지 누가 정확하게 논할 수 있나?
자기 주장과 다르면 다 미친건가?
이러니 당신과 당신네 이룸과 당신네 여성주의 그룹이 3류가 되는거요.
성을 돈 받고 파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나?
길 가다 아무 여성이나 잡고 돈 줄테니 잡시다 그런 사람 있나?
과거 권력층은 돈 주고 불러서 자기도 했던 것 같긴 하다만.
노동이 신성하단 건 개인적으로는 가치를 만들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분명히 효율의 차이는 있고, 누구는 같은 시간 노동을 해서 더 큰 가치를 만들기도 하고, 누구는 같은 가치를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혹은 적은 노동을 들이기도 한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는 하나의 가치를 위해 남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동을 해야하는 계층보다 효율적인 계층이 대접받는다. 1이라는 단위시간동안 노동을 투입해서 누구는 곱의 산출을 얻고, 누군 같은 단위시간을 생활하고나면 남는 게 없는 루트의 산출을 얻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오로지 물건을 만들고 그 시간 기계처럼 땀 흘리는 노동은 신성한거야라고 말할 수 있나? 그 신성한 노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그럼 불필요한 존재들인가? 노인들은 정년퇴직과 동시에 고려장이라도 시켜야 하나? 명미는 그렇게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신성한 노동에 전념하고 그것에 만족하고 있나? 솔직히 낮은 가치를 얻는 노동을 하기에 신성하다라고 자위라도 하지 않으면 삶이 초라해서 울컥 내지르는 처절함같은 건 아닌가? 명미는 엉덩이에 가시 박힌 망아지처럼 항상 발끈하는데 논리는 없고 감정적인 비속어뿐이지. 도대체 과거에 무슨 일을 당했는 지 모르지만 도대체 왜 그러는지, 지금쯤이면 많은 걸 알고 이해했을 때도 되었는데 여전한 걸 보면 정신병자 같소. |
2006-02-05 11: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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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무지해서... 누군가는 명미가 이룸의 누구라고도 했는데... 아직 성인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초등학생의 사고수준에서 더 크질 못한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이 사회를 흐리게는 할 수 있겠지만 크게 걱정할 바는 아닌 것 같군. 물론, 비린 권력에 무임승차해서 힘을 갖게 된다면 사회전복세력이 되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은 무식한 놈이 힘을 갖는 거거든. |
2006-02-05 11:3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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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미는 멍청해!! |
2006-02-06 1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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