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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얼어 죽는 사회
짱 돌 2006-01-04 04:13:29   1,113
장애인이 얼어 죽는 사회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복지부 사과 요구


2006/1/3
김유리 기자 grass100@ngotimes.net
새해 들어서도 장애인 단체의 규탄ㆍ항의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해 12월19일 터진 보일러에서 흐른 물에 몸이 젖어 동사한 근무력증 장애인 故조모 씨(남,41세,경남함안) 사건에 대해 장애인 단체가 보건복지부에 책임을 물으며 책임자 면담을 요구했다.


김유리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준)는 3일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에게 맞아 죽는 사회 장애인이 얼어 죽는 사회를 개탄한다"며 보건복지부의 사과와 활동보조인 서비스 제도화를 요구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는 3일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에게 맞아 죽는 사회 장애인이 얼어 죽는 사회를 개탄한다”며 보건복지부의 사과와 활동보조인서비스 제도화를 요구했다.

윤두선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 대표는 “찬 방에서 얼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라며 “사회 개선점이 있다는 것을 복지부는 깨달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복지부는 사건과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언론은 가족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씨와 한 마을에 살던 형과 친척은 조 씨의 정확한 이름을 밝히길 꺼렸다. 조 씨의 시신을 처음 발견했던 자원봉사자도 충격에 사람들과 연락을 끊었다. 박경석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준비위원장은 “왜 이들이 사람만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느냐”며 “고인의 죽음을 가족 잘못으로 치부하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김유리기자  
김운호 강동자립생활센터 소장은 "국민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살 수 있도록 보장 해는 것이 국가의 기본 도리"라며 "조 씨 사망 소식이 남 일 같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조 씨 사건이 곧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김운호 강동자립생활센터 소장은 “나도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어서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용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도 “나도 대처능력이 없어 조 씨와 같은 상황이라면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죽음을 맞으면서 ‘얼마나 끔찍했을까’를 생각하니 안타깝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경석 공동준비위원장은 “신년벽두부터 (복지부를) 찾아온 것은 구걸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며 “절차를 밟아 요구를 전달하고 새 장관이 누가될지는 몰라도 꼭 면담하고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후 박경석 공동준비위원장을 포함한 서너명은 경찰의 별다른 저지 없이 서두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본부 재활지원팀 행정사무관과 면담했다. 참가자들은 책임자의 공개 사과와 활동보조인 제도 등을 요구하고 새 장관 부임 때 장관과 면담 약속 등을 요구했다.




김유리기자  
기자회견 후 면담에서 박경석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준비위원장과 서두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본부 재활지원팀 행정사무관이 발언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책임자 면담 약속과 재발방지 대책"을 서 사무관은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서 사무관은 “일을 맡은 지 얼마 안돼 아직 업무 파악 중”이라며 “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지역에 “주말과 공휴일에도 활동보조를 받는 장애인에게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grass100@ngo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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